pylons은 turbogear와 통합되기 때문에 당연히 tg와 비교하는 것이 옳으나 tg는 잘 모르기 때문에 pylons과 비교하였다.
django가 신문사의 CMS용으로 만들어졌고 그래서 그 분야에 적합하다는 뜻을 이해할 수 있었다. CMS용이라면 별도의 코딩이 필요없을 정도로 특화되어 만들어진 것 같다.
- 도큐먼트
문서의 양과 질이 뛰어나다.
- 개발자 및 사용자 커뮤니티
많은 사용자들이 있고 로얄티도 좋다.
GvR의 고평가
- SQLAlchemy와 같은 killer ORM을 default로 사용하지 않는다.
- 속성 접근과 같은 부분에서 __ (underbar 2개)와 같은 특이한 notation을 사용한다.
pythonic하지 않다.
- admin 기능에 CMS기능이 너무 통합되어 있다. General한 개발툴로서는 단점이다.
pylons을 버리고 django를 선택하는 것은 득보다 실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. 특히 pylons과 turbogears가 통합되고 그 동안 알게 되었던 pylons + sqlalchemy의 경험을 버릴 정도로 django가 좋은지 모르겠다. 그리고 그동안 pylons의 document도 꽤 좋아졌고 tg2의 출시도 올해 안에 기대되기 때문이다.